오토캠핑, 드라이브 명소 (최신자료가 아님) > 아웃도어정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아웃도어정보

오토캠핑, 드라이브 명소 (최신자료가 아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알파인클럽 (73.♡.170.167) 댓글 0건 조회 15,102회 작성일 17-01-09 16:55

본문

오토캠핑 

 

자동차를 몰고 자연 속으로」. 돌돌 개울물이 흐르는 숲길. 산그늘이 길게 드리운 캠핑장에는 낮이면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밤이면 풀벌레와 개구리 울음. 자연 속에서 즐기는 캠핑은 도회지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색다른 재미가 있다.  

 

12aabaefd9aad6caeaa66e76277d0927_1484355158_77.jpg

오토캠핑 명소 (아래 내용은 오래된 자료여서 현실과 전혀 맞지 않고 단순히 자료 정리하기 위해 올려 놓은 것임)

태안 연포해변
태안반도는 충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이다. 곳곳에 숨은 해수욕장이 많기로 유명하다. 이중에서 연포는 해변 경사가 완만하고 수온이 높아 어린이나 고령자가 포함된 가족 오토캠핑에 적당한 바닷가다. 중앙해변과 청소년 야영장, 오토캠핑장으로 나뉘어있다. 오토캠핑장은 소형차 1,0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 캠핑장은 이용료가 따로 있다. 4인가족기준 자동차 1대당 2만원. 취사장과 샤워장 사용료도 포함돼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안중을 거쳐 당진까지 가는 것이 가장 빠른길. 당진까지는 4차선으로 포장이 완료됐다. 당진~32번국도~연포코스를 이용한다. (0455)673-0871  


담양 가마골
담양호를 끼고 있는 추월산. 기암절벽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전남권의 명소이다. 추월산은 높이가 729m로 높은 편이 아니지만 호반의 정취까지 느낄 수 있다. 계곡은 물통골과 가마골이 대표적인데 가마골은 전라남도가 운영하는 곳으로 1년내내 사용할 수 있는 상설 캠프장이다. 하늘을 가린 듯한 대나무 숲길 너머에 있는 물통골은 인적이 드문데다 물줄기가 시원하다. 물통골 약수는 위장병에 좋다고 소문이 나있다. 가마골은 추월산 용추봉 남쪽에 있는 계곡으로 산책로와 등산로 등이 마련돼있다. 용연폭포와 용소 등 절경지가 많으며, 야영장에서 차로 40분이면 백양사에서 내장산으로 이어지는 환상의 드라이브코스를 달릴 수 있다. 400대 정도가 주차할 수 있다. 입장료는 800원, 야영장 사용료는 1인당 600원. 주차료는 2,000원. 호남고속도로~정읍~29번국도~추월산(담양호)~용면~쌍태리~가마골(0684)383-2180


유명산 휴양림
경기도 양평군 설악면 유명산 기슭. 울창한 침엽수림속에 터를 닦아 텐트를 칠 수 있게했다. 휴양림 야영장으로 이미 사용되온 터라 샤워장 취사장도 잘 구비돼있다. (0356)584-5487


청태산 휴양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삼림욕에 가장 좋다는 울창한 전나무숲 속에 자리잡은 야영장 한켠에 10여대의 오토캠핑이 가능한 공간이 마련돼있다. (0372)343-9707


삼봉 휴양림
강원도 홍천군 내면 광원리. 야영장 곳곳에 땅바닥보다 높게 나무 판을 깔아놓아 비가 와도 텐트 바닥으로 물이 흘러들어오지 않게끔 배려해놓았다. 오대산국립공원과 가까워 주변 볼거리도 풍부한 편. (0366)435-8536


조령산 휴양림
충북 괴산군 연풍면 연풍리 조령산 자락에 있다. 10여대 주차가 가능하며 계곡을 끼고 있어 여름에도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서늘한 것이 특징. (0445)833-7994 이밖에 코오롱스포츠, 화승 르까프 등 국내 스포츠레저용품 메이커들도 자사 텐트 등 용품 구매자나 일반인도 사용 가능한 무료 오토캠핑장을 운영하고 있다.


홍천 살둔마을
오대산과 계방산이 어깨를 대고 있는 홍천 내면. 굽이치는 계곡을 따라 물줄기가 끝없이 이어진다. 불과 5~6년 전만 해도 차가 들어가지 않았던 오지. 살둔이란 사람이 살만한 곳이라는 뜻. 원래 단종복위를 꿈꾸던 사람들이 모여들어 후일을 도모했다고 한다. 주변에 내린천과 을수골, 칡소폭포 등 명소가 많고 귀틀집 살둔산장이 유명하다. 을수골은 물줄기가 「을」(乙)자로 흐른다 해서 붙여진 이름. 칡소는 크고 작은 폭포가 7개에 달한다고 해서 「칠소」로 불렸으나 이름이 바뀌었다. 캠핑장이 따로 없고 개울가 등에서 텐트를 칠 수 있다. 양평~6번국도~용두리~44번국도~홍천~신내~56번국도~율전~31번국도~내면삼거리 ~56번국도~광원교코스. 영동고속도로 속사 IC~31번국도~이승복기념관~운두령~내면코스를 이용해도 된다. 광원 신선타운. (0366)435-8702  


양양 수산포
동해안에서 오토캠핑을 할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 양양 오산은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몇 안되는 명소. 양양읍에서 남대천쪽으로 떨어져있다. 남대천까지는 4㎞. 시원한 강물에 강수욕을 즐겨도 되고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다. 바다는 활처럼 휘어진데다가 파도가 세지 않은 것이 장점이다. 최근 들어 부두 확장공사로 인해 부두 한쪽에 모래를 쌓아놓은 것이 단점이다. 오산과 인근의 수산포는 스쿠버다이버들이 몰릴 정도로 바다 속의 풍광도 아름답다. 속초에서 양양읍으로 들어가지 말고 왼쪽으로 가다보면 첫번째 신호등에서 좌회전하면 된다. 안내표지판이 붙어있다. 들어가는 길은 좁은 시골길 같다. 해수욕장 길이는 700m, 폭이 80m로 백사장은 아늑하다. 여름에는 취사대와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0396)672-4779


양양 낙산
앞에는 동해, 뒤에는 설악산이 펼쳐진 최고의 경관이 강점인 국내 최초의 본격 오토캠핑장.
1만8000평의 넓은 야영장에 샤워장 화장실 캠프파이어장, 피크닉장, 매점 등 부대시설을 고루 갖췄다. 야영장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낙산해수욕장이 있다. 1박 1만5000원. (0396)672-2701
청양 지천구곡


칠갑산에서 발원한 지천구곡. 장곡사 상류부터 흘러내리는 물줄기 곳곳에 쉴만한 곳이 많다. 계곡이 험하지 않고 아늑한 강줄기 같다. 장곡사 입구는 개울물처럼 좁다랗지만 작천과 지천으로 흘러들면서 물줄기가 넓어진다. 산자락을 휘돌아 흐르는 계곡수는 물살이 세지 않다. 바위 병풍앞에서 텐트를 치고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상류 장곡사는 신라 때 세운 고찰. 코끼리 가죽으로 만들었다는 북이 아직까지 남아있다. 청양군청(0454)940-2224~5


여주 이포대교
여주 금사면 이포리와 대신면 천서리를 잇는 이포대교. 여름이면 캠핑객들이 몰려오는 명소이기도 하다. 강변경치가 수려하고 서울에서 가까워 하루코스로 적당하다. 캠핑 장소로 가장 적당한 곳은 천서리 강변. 자갈밭이 늘어서 있다. 주변에는 참외밭과 원두막들이 있다. 뙤약볕에서 천렵을 즐기는 아이들과 다리밑에서 낮잠을 청하는 노인. 여름강변의 평화로운 풍광이다. 강줄기에는 작은 모래섬과 자갈섬들이 보인다. 비에 쓸려와 만들어졌다. 주변엔 횟집과 막국수집 등 식당이 많다. 양평에서 37번도로를 타면 이포대교와 만난다. 중부고속도로~3번국도~이천~70번도로~이포대교.


오대산 소금강
올해 문을 연 새내기 캠핑장으로 수용규모는 200여대. 일단 20일부터 가을까지 여는 것으로 돼있으나 연중 사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야영장 위쪽으로 옥수연, 연자소, 십자소 등 소금강의 절경 계곡이 멋지다. 국립공원 입장료를 포함해 1박 1만3000원. (0391)661-4161


드라이브 명소  

 

공순 영릉=경기도 파주군에 있어 통일로나 자유로를 타고 쉽게 찾아갈 수 있다.공릉 국민관광지와 연계되어 유적답사와 놀이를 겸할 수 있다.진입로를 따라 들어가면 수목들이 울창하게 하늘을 가린 산책로가 이어진다.산책로를 빠져나오면 공릉저수지와 잔디광장 야영장 취사장 등 편의시설이 있다. 윤관장군 묘와 보강사가 있다.구파발 삼거리에서 좌회전해 통일로를 타고가면 벽제관 삼거리가 나온다.삼거리에서 직진,9.7km쯤 가면 길 양쪽으로 공순영릉을 알리는 안내판이 나온다.


포천 산정호수=경기북부 포천의 자랑거리인 산정호수는 4계절 드라이브족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서울근교의 명소다. 약수맛이 좋기로 이름난 자인사가 있는 명성산을 비롯,삼각봉 비선폭포 등의 주변경관이 아름답다.이동면을 사이에 두고 백운산의 백운계곡과 광덕계곡이 있다.구파발에서 벽제∼의정부를 거쳐 포천으로 들어가 43번국도를 타고 21km를 달리면 문암 삼거리가 나온다. 우회전해 129번 지방도를 타고 4km 들어가면 산정호수 입구가 나온다.자유로를 타고 갈때는 문산 사거리에서 37번 국도로 들어가 전곡을 지나 성차 삼거리에서 좌회전,43번 국도와 합류한다.


서오릉·서삼릉=통일로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다.서삼릉은 자연 그대로의 산세를 살려 조성된 묘역으로 산책로로 일품이며 멜로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진입로의 풍경이 무드 만점이다.주변에 흥국사와 마사회종마장 등이 있다.서오릉은 통일로,녹번동 불광동사거리,연신내 사거리 등에서 진입할 수 있다.연신내 사거리나 은평예식장에서 좌회전해 서오릉으로 진입해 가다보면 입구가 나온다.서오릉에서 나와 고양방면 310번 지방도를 타고가다 오른쪽에 있는 농협전문대학 이정표를 따라 들어가면 서삼릉이다.


자유로=한국의 아우토반으로 불리는 자유로를 달리면 통일전망대에 이르는데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곳,삼면에 강을 낀 가파른 절벽위에 전망대가 있고 북쪽으로는 관산반도,서쪽으로는 김포반도와 강화도가 보인다.자유로는 강북강변로가 기점이다.한강 서쪽에서는 양화·성산· 행주대교를 건너 강변로로 들어설 수 있다.행주대교 검문소앞 인터체인지에서 들어설때 오른쪽으로 진입하면 능곡으로 가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통일전망대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간다.


춘천=안개의 도시로 불리는 춘천은 물안개 피어오르는 공지천의 카페,의암호,버드나무숲이 인상적인 유원지 중도와 위도,닭갈비와 막국수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다.춘천은 46번 경춘가도를 타고가면 된다.구리시 교문사거리에서 미금삼거리를 거쳐 경춘국도를 달린다. 청평∼가평∼강촌을 지나 4.7km 달리면 의암댐 입구인 의암교 삼거리가 나온다.우회전해 다리를 건넌뒤 우회로를 따라 10km쯤 달리면 춘천시내다.춘천으로 떠나는 나들이 길은 곳곳에 환상적인 드라이브코스가 기다리고 있다.의암 삼거리에서 의암교를 건너지말고 직진해 순환로를 타면 춘천댐의 춘성교까지 호반을 끼고 달리는 19km의 특급 드라이브코스를 만날 수 있다.


여주 신륵사=신라 진평왕때 원효대사가 지은 신륵사는 강건너 은모래유원지를 포함한 일대를 신륵사 국민관광지라고 한다.유구한 역사와 웅장한 규모 못지않게 아름다운 풍경이 신륵사의 매력이며 여러가지 유적을 감상할 수 있다.영동고속도로 여주인터체인지에서 나와 우회전,37번 국도를 타고 여주쪽으로 4.5km가면 사거리가 나온다.이곳에서 우회전해 양평쪽으로 달리다 여주교를 지나 바로 우회전하면 신륵사 입구가 나온다.성남쪽에서는 3번 국도를 타고 이천까지 와서 42번 국도를 타고 달리면 영릉입구를 지나 신륵사에 닿는다.


서운동산=퇴계원에서 남양주군을 거쳐 포천군 이동면으로 이어지는 길은 주말 오후의 부담없는 드라이브코스로 가는 도중에 분위기 좋고,개성있는 쉼터가 많다.서운동산은 개울을 낀 들과 산 8만여평의 자연휴양지로 밤나무 숲속에는 현대식 방갈로와 한식 별채가 있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퇴계원 사거리에서 포천으로 이어지는 코스는 서울에서 편하게 찾을 수 있지만 주말에는 차가 밀린다.퇴계원 사거리에서 47번 국도를 타고 포천군 일동쪽으로 12km 달리면 광릉입구.광릉길을 무시하고 계속 47번 국도를 달리면 6.5km지점에 삼거리가 나온다.여기서 좌회전해 포천으로 가는 325번 지방도를 탄다.

 


고향정취 물씬나는 가을 먹거리 여행지
미각의 계절, 먹거리 여행.
맛깔스런 젓갈, 전통 된장으로 만든 구수한 된장찌게, 옛 맛을 재현한 안흥찐빵 등 어머니 손맛을 느낄 수 있는 향수어린 고향의 먹거리를 찾아서…  


광천 토굴새우젓:폐광인 충남 홍성군 광천읍내 토굴에서 2500@의 새우젓이 한창 숙성중이다. 3개월 동안 섭씨 14∼15도의 온도로 숙성되기 때문에 맛과 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장철을 앞두고 젓갈 구입을 겸한 여행객을 유치하기위해 16일부터 18일까지 신동시장 일대에서 광천 새우젓 축제가 열린다. 조선김 축제도 함께 열린다. 새우젓 등 특산물을 10%정도 싸게 판매하고, 새우젓 음식 만들기, 김밥만들기 등 행사도 벌인다. 각종 회를 맛볼 수 있는 남당항구와 대나무숲으로 유명한 죽도가 주변에 있다. 문의 홍성군청(0451-630-1225), 광천특산물상인조합(0451-642-7700)  


감귤 따먹기:제주의 감귤농장에서는 한창 감귤이 익어가고 있다. 오동관광농원, 담양관광농원 등 제주도내 4개 감귤농장들은 10월말부터 내년 2월말까지 감귤따기 행사를 펼친다. 노랗게 익은 감귤을 직접 따서 먹을 수 있는 체험장이다. 문의 제주시청(064-750-7413)  


소래포구:인천 남동구에 있는 어시장. 자그마한 규모의 어시장이지만 멸치젓, 꼴뚜기젓, 밴댕이젓, 게젓 등 젓갈 백화점이라 불릴 정도로 온갖 젓갈의 나온다. 젓갈상가와 함께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는 횟집이 100여곳에 달해 먹거리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특히 인근에 송도유원지, 월미도 등 유명 관광지가 있다. 문의 소래포구 어촌계(032-442-6887)  


안흥찐빵: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마을에는 옛 찐빵맛을 재현한 17개의 찐빵 가게가 몰려있다. 팥의 단맛이 적당하고 쫄깃쫄깃해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30, 31일에는 다양한 맛을 낸 찐빵들이 총망라되는 안흥찐빵마을 한마당 축제가 펼쳐진다 주천강 자연휴양림, 장소모 도자기 연구원이 인근에 있다. 문의 안흥찐빵마을협의회(0372-342-42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